티스토리 뷰
목차
요즘 주식시장이 많이 어려운데요.
저도 매매일지를 쓰지만 그래도 초보이다 보니
뇌동매매를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뇌동매매의 의미와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뇌동매매란? 뇌동매매 뜻
뇌동매매란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을 따라
똑같이 행동하는 투자를 의미합니다.
자신만의 판단 없이 주변 사람들 뉴스 또는
시장의 흐름에 휩쓸려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을 말하죠.
마치 천둥소리에 모든 동물들이 함께 울어대는 것처럼
남들이 투자하는 곳에 따라
투자를 하는 이유도 설명을 못하고 무작정 투자하는 행위입니다.
사실 이런 건 도박에 가깝다고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더라고요.
우리는 왜 뇌동매매를 하게 될까요?
FOMO (Fear Of Missing Out) 남들이 돈을 버는 것 같아
손해 볼까 두려워 따라 하게 됩니다.
주식 시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전문가나 다른 투자자의 의견에 의존하게 됩니다.
심리적 요인도 있답니다. 쏠림 현상, 허영심,
쫓아가기 심리 등이 작용하여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워집니다.
뇌동매매의 위험성 손실 가능성 증가됩니다.
충분한 분석 없이 투자하기 때문에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 변동성에 취약합니다.
손해도 많이 보게 됩니다.
시장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 어려움도 있습니다.
단기적인 수익에만 집중하다 보니
이리저리 휘둘리고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기 어렵습니다.
부화뇌동
뇌동매매에서 뇌동(雷同)은 고사성어 부화뇌동(附和雷同)에서
파생된 용어라고 합니다.
우레(천둥)가 치면 만물이 덩달아 호응하듯
부화뇌동은 이리저리 줏대 없이 행동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